[불편]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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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전 블루원리조트 45평에 1박을 한 가족입니다. 일주일 동안 친구, 친적 등 지인들에게 문의를 하고, 이건 도저히 정상적인 행태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 문의글을 남깁니다. (그 날 바로 항의를 하려 했지만, 혹시나 모를 보복이 두려웠습니다) 저희는 그날(2020.4.26.) 체크인을 하고, 두 딸을 목욕시킨 후 하의 속옷과 티셔츠를 입혀 소파에 앉아 TV로 게임을 하게 하고, 저희 부부도 또한 목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벨소리가 몇 차례 들렸습니다. 두 딸이 놀랄까봐(올 사람이 없는데, 누가 벨을 누르니 당연히 놀랍니다) 목욕 도중이지만, 내가 나가서 ‘얘들아, 그냥 가실거니까 인터폰 받지마’ 하고 말할까, 아니면 내가 인터폰을 받아서 ‘나중에 오세요’라고 말할까 하고 생각했지만, 인터폰 안 받으면 그냥 갈꺼니 괜찮겠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후에, 남편이 목욕 후 욕실을 나갔는데, 블루원리조트 직원이 룸 안에 들어와 거실에 있었다고 격앙된 목소리로 말을 하였습니다. 상품권을 드리러 왔다고 했습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아니 여기는 프라이빗리조트 아닙니까? 저희가 돈을 내고 체크인 시간부터 체크아웃시간까지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까? 왜 허락도 없이 출입을 하는 것입니까? 사람이 없다고 판단되면, 그냥 들어가면 되는 겁니까? 안에서 어떤 행사 중인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상관없이, 그냥 열고 들어오면 됩니까? 직원업무지침에 이런 내용이 있는 겁니까?(회사지침인지, 개인적판단으로 하는 행동인지에 관한 문의 임) 그 당시 저의 두 딸이 하의 속옷과 티셔츠만 입고 있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욕 중이던 저와 마주쳤더라면, 저는 정말... 블루원리조트의 관리 형태에 대해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답변 | |
답변부서 | CS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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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20-05-04 15:44:05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안녕하십니까 박진희고객님. 방금 전에 통화 하였던 BlueOne Resort CS파트 박경택파트장입니다. 먼저 좋은 추억 만들기위하여 방문하여주신 고객님께 고객 서비스에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스템을 보완하여 추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불편함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 방문 시에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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